쏠비치진도 | 스위트 오션뷰 객실 배정 팁과 진도 쏠비치 후기

쏠비치 진도는 쏠비치 중에서도 최근에 지어져서 깨끗하고, 오션뷰, 야간뷰 모두 엄청난 곳으로 유명합니다.
진도는 너무 멀게 느껴졌지만 바다와 봄 꽃을 보러 가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다녀왔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체크인 대기는 오전 8시부터 가능하고, 12시부터 대기 순서대로 객실 배정을 시작합니다.
저는 대기 없이 12시 30분에 객실배정을 받고, 12시 40분에 입실이 가능하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3시에 입실 가능할 줄 알고 시내에 나가있었는데요, 객실 준비가 빨리되면 바로 입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평일인 데다 인피니티풀을 즐기기에는 4월 첫 주는 아직 쌀쌀하다 보니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12층까지 있는데 10층 오션뷰를 어렵지 않게 배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높은 층 오션뷰 코너방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4성급이었네요.

체크인을 하면 베이커리 10% 할인쿠폰도 주더라고요. 식사대용 빵들이 많았습니다.

객실

객실은 스위트(취사형)이었는데, 5인가족에게 정말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방하나에 더블 + 싱글, 다른 방에 더블침대 이렇게 5인이 자기에 침대가 충분했습니다.

오션뷰

오션뷰는 두말할 것도 없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보는 야간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인피니티풀, 싸우나 등 부대시설 이용은 다음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