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 야외 웨딩 장소 같았던, 엔드 투 앤드

 

강릉 바다 앞 카페,
엔드 투 앤드(end to and)

 

바다도 보고싶고, 디저트도 먹고싶고

검색해서 찾아간 바다 앞 카페입니다! 

크로플 맛집인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어땠는지 후기를 남겨봅니다ㅎㅎ

 

외관

하~얀 건물인데요, 게스트 하우스를 같이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대형카페 그자체..! 

 

 

대형 카페답게 매장 안에도 좌석이 많았고, 야외석도 많았습니다.

카페 뒤쪽으로도 엄청 넓은데, 이 쪽은 에필로그 존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앞쪽은 아이, 애완동물 동반 가능한 '플로로그 존'이어서 상황에 맞게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고, 그 자체로 멋진 공간을 만든 것 같았습니다.

비만 안왔다면..., 야외석에서 물 흐르는 것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내부

 

내부는 마치 온실처럼 되어 있는데요, 비오는날이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ㅎㅎ

 

 

메뉴

 

코코넛라떼, 쿠키라떼가 시그니처 커피인데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마셨습니다ㅎㅎ

디.저.트.엔. 아메리카노 라서, 쿠키슈와 크로플까지 디저트를 많이 시켰기 때문에

당은 더 이상...Naver..

 

크로플 맛집처럼 크로플이 많았고, 품절된 것도 많아서 아쉬웠어요.

 

유기농 차까지 없는게 없었습니다.

 

추천 메뉴

 

크로플 보단 초코슈?가 훨씬 맛있었구요

아무래도 크로플은 바로 구워서 먹어야.. 겉바속촉인데

밖에 진열되어 있던 시간에따라 맛이 항상 다를 것 같아서 추천은 못할 것 같습니다.

 

비도오고그래서...더 ...쬬오올깃보단 찌이이일깃 느낌

 

 

서비스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해서 위층 화장실도 사용가능해 여유로와서 좋았습니다.

어딜가나 화장실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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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평일 11:00 - 22:00

주말 10:00 - 22:00

 

주차

건물앞에 주차공간이 크게 있습니다.

주차걱정 없이 와도 OK

 

지도

강문동 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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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크로플 맛집은 아닌듯..합니다.

디저트 종류가 많아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오는날은... 비추 온실 속 화초가 된 듯 습하고 숨막..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