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 맛도 분위기도 깔끔한 퓨전한식, 난포

평일 저녁 오픈런으로 다녀온
퓨전 한식 파인 다이닝 그 자체, 난포

줄서는식당 10회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많아진 곳입니다.
유명한 한식집에서 느낄 수 있는 전통 있는 맛집 느낌보다는,
퓨전 한식으로 파인다이닝 느낌이 더 강한 식당이었습니다.

17시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기 30분 전 4시 30분에 대기를 하러 갔습니다.
자세한 건 총평에 남기겠습니다!

외관

 

 

내부

 

생각보다 내부에 좌석이 넓었습니다.

15팀 정도 거뜬히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았어요!

 

 

 

메뉴

 

메뉴판

 

강된장쌈밥, 곰국, 제철회묵은지말이

 

강된장쌈밥은 쪼개서 된장에 비벼먹어야 간이 맞는 느낌!ㅎㅎ 

한입에 쑥 넣으면 이게모지 싶어요.

제철회묵은지말이는 그냥그냥 그랬습니다. 아는 맛.

 

돌문어간장국수, 새우감자전

새우감자전...기대한 맛이 아니라서.. 새우가 맛을 해치는 느낌...

 

+ 맥주

 

추천 메뉴

돌문어간장국수, 곰국 이 두개가 꼭 먹어야할 메뉴입니다.

 

곰국에 쌀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돌문어간장국수도, 문어가 딱 맛있게 익어있었고 간도 괜찮았습니다.

 

식사를 마칠 때쯤, 감자전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제주위트에일이 가장 맛있었어요ㅎ0ㅎ!

 

서비스

음식의 위생이나, 매장의 청결도가 매우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원격 테이블링은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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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주차

근처에 공영주차장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도

성수동1가 668-79
서울숲역 도보 6분
뚝섬역 도보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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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오픈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앞에 대기가 5팀 정도 있었습니다.

대기를 30분해서 먹기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대기하면서까지...먹기엔... 잘..! 모르겠는..!

 

대기가 전혀 없다면 깔끔한 맛에 자주 갈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