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처서입니다. 콩국수는 여름이 끝나기 전에 지겹게 먹어둬야 합니다. 무더위가 끝나기 전에 어서 진주회관으로..!
메인메뉴
진주회관은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라 내부 사진 그냥 안 찍고 바로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콩국수 12000원 (선불) 콩국수 외에도 고기, 찌개도 메뉴판에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콩국수만 가능하다고 적혀있었어요.
콩국물에 면 끝! 심플 이즈 베스트 굿굿
저는 콩국물이 거칠고 입자가 어느 정도는 느껴지는 콩국물 좋아하는데, 첫 입 먹고 너무 고와서 잉? 했지만 결국 바닥까지 싹싹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고소함이었습니다.
부드럽지만 진득한 맛입니다.
사리추가(콩국물이 맛있어서 그냥 2그릇 시킬걸 그랬습니다.)
완콩! 콩국수 완벽하게 비웠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1:00 ~ 21:00
주말 11:00 ~ 20:00
주차
가게 바로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평일점심에 갔는데 자리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회전율은 빠른편!
대기
대기줄은 계속 있는데, 매장이 워낙 넓어서 금방 줄어듭니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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