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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개인연금 운용과 리밸런싱(수익률 20% 포트폴리오 공개)

by 계란빵- 2024. 2. 22.

매달 개인연금과 IRP를 기준에 맞게 잘 운용하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흔들리지 않고 계획대로 잘 운용했더니 수익률 20% 를 넘겼습니다.
포트폴리오 공유하면서 어떻게 리밸런싱 할지 앞으로의 방향을 다시 정립해보려고 합니다.

문득 2년 전 작성한 글이 떠올라 확인해 보니 정말, 계획대로 했더라고요. 사실 사고팔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만 있었는데, 마이너스였던 것들이 전부 올라왔습니다. 딱히 한 건 없고, 역시 S&P500 같은 국밥 ETF 하나 정기적으로 모아가는 게 무난한 것 같습니다.


개인연금 수익률

2024년 2월 14일 기준


기존에도 7:3 정도로 운용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잘 지켜졌습니다.  

우선 수익률을 자랑하고 싶어 지면 그때가 고점이라고 하는데, 현시점에 이 정도 수익률이 났습니다.
7:3 비율을 맞추기 위해 어느 정도 리밸런싱이 필요할 것 같아 수익률이 높은 TIGER 미국나스닥 100은 조금 판매했습니다.

아직 미국 증시가 하락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보수적으로 투자하기가 싫은데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원칙대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마음과 머리가 따로 노는 중)

개인연금 포트폴리오

2024년 2월 22일 기준


일주일 사이에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를 추가했습니다.

개인연금을 운용하면서 현금성 자산을 그대로 들고 있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서 나스닥보다 등락이 적은 schd(고배당주)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해봤습니다.

연금 종목 포트폴리오

투자와 현금성 자산을 7:3으로 유지하려고 했는데, 미국배당다우존스는 현금성자산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목  비율 수익률
ARIRANG미국 S&P500 (H) 11% 18.5%
TIGER미국나스닥100  21% 33.6%
TIGER 미국S&P500 39% 20.7%
KODEX 미국채 10년선물  4% -3.9%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5% 0.5%
ARIRANG 신흥국MSCI(합성H)  1% 3.3%
현금 19%  



투자 성향에 따른 ETF 추천

QQQ vs SCHD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 중 QQQ를 추종하는 ETF는 '미국나스닥 100‘이 있고, SCHD를 추종하는 ETF는 '미국배당다우존스'가 있습니다.

QQQ
높은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
미국테크산업에 믿음을 강하게 가진 투자자
개별기업 투자만큼 기대수익을 가진 투자자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공격적인 투자자

SCHD
초장기 투자자
연금준비 투자자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
은퇴를 앞두신 분들께 적합



삼성증권 ETF 매수량 TOP3 종목

1, 2, 3위 순서가 아닌 TOP3에 있던 종목들입니다.
23년 12월엔 미국배당다우존스가 있었고, 1월, 2월엔 미국 S&P500,  미국나스닥100, 2차전지소재Fn이 자리 잡았네요.

TIGER 2차전지소재Fn
#에코프로 #에코프로홀딩스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LG화학
순자산총액 : 7919억 | 설정일 : 2023-07-12 | 총보수 : 연 0.39%

TIGER 미국S&P500
#S&P500 지수 #APPLE INC #MICROSOFT CORP
순자산총액 : 21684억 | 설정일 : 2020-08-06 | 합성총보수 : 연 0.14%

TIGER 미국나스닥100
#애플 #인텔 #시스코 #아마존 #컴캐스트 #시리우스XM 홀딩스
순자산총액 : 26100억 | 설정일 : 2010-10-15| 합성총보수 : 연 0.14%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Dow Jones U.S Dividend 100지수(원화환산)(Price Return)'를 기초지수 순자산총액 : 2850억 | 설정일 : 2023-06-16 | 총보수 : 연 0.01%


2년 사이에 책에서 읽었던 내용은 다 잊어버려서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년전에 책을 읽고 작성한 운용 방법 1편 참고해주세요.

개인연금저축 & IRP 운용 방법(1편)

 

개인연금저축 & IRP 운용 방법

개인연금저축, IRP를 납입하는 것으로는 세액공제 효과밖에 얻을 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목표에 맞게 운용을 잘해야지만 과세이연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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