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를 2배로 즐기기 위해 꼭 해야하는, 얼리체크인 방법과 부대시설 이용 꿀팁을 공유드립니다!
로비와 편의시설 위치
먼저, 주차장에서 내려 체크인을 하러 올라갔다. 주차장이 있는 위치가 RED WING 이다.
호텔 로비로 가기 위해 이동하면, (트레이드 마크?인) 호박 조형물이 나온다.
조형물을 중심으로 RED, GOLD, PURPLE WING 이렇게 길이 나있다.
정말 여기저기 조형물들이 눈을 계속 사로잡아서 정신이 없었다.
얼리 체크인 방법
RED, GOLD 사이로 로비가 있어 체크인을 했다.
체크인은 실제 3시부 터지만, 대기는 1시부터 가능하다.
1시에 미리 체크인 대기를 해두면, 객실이 준비되는 대로 들어갈 수 있다.
우린 2시쯤 객실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부대시설
1층 3층이 공용시설이며, 수영장, 피트니스, 키즈존, 사파리, spa, 사우나 등이 있다.
수영장, 피트니스를 제외하고는 유료시설인 것 같았다.
>> 부대시설 위치 안내
체크인을 기다리며 한 바퀴 둘러보았는데,
가장 중요한 곳은 PURPLE, RED WING 사이로 나가는 길이었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모여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on the plate, 푸드코트나 음식점, 편의점, 씨메르 가는 길도 모두 이쪽 통로로 연결된다.
통로로 나가면 차례대로 on the plate, LA SCALA, RAKU 등 음식점이 있다.
쭉 지나쳐서 나가면 광장이 펼쳐지는데,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실내인데 마치 야외처럼 광활하고, 밖은 너무 추운데… 적당한 온도여서 좋았다.
음식점이 대부분 3시부터 break time이어서 체크인 전 급하게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다.
호텔 내부
룸 컨디션은 역시나.. 좋았다.
침대가 특별히 좋다고 생각 못했는데, 수영을 해서인지 .. 정말 등 대자마자 기절해서 잠들었다.
숙면…. 그 자체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장실
샤워실과 변기가 분리되어 있다. 세면대도 2개라서 좋았다.
어매니티, 미니바
펜할리곤스의 블렌하임 부케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샤워젤이 준비되어 있었다.
무난했던 것 같다.
(그리고 체중계가 있었다…. 괜히 몸무게를 재보게 되는….)
미니바에는 콜라, 사이다, 맥주, 물이 있었다.
5성급 호텔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인 것들이 모두 잘되어 있어서
걱정도 하지 않고 왔지만,
호텔 수영장
많은 후기를 보고,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호텔 수영장은 체크아웃 후에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틀 내내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체크인 당일은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고, 체크아웃하고 다음날 씨메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씨메르는 평일에 저녁 7시까지밖에 운영하지 않아서 체크인 후에 6시간을 최대로 이용하기 어렵다…
호텔 수영장과 씨메르 후기는 다음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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