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 야외 웨딩 장소 같았던, 엔드 투 앤드
강릉 바다 앞 카페, 엔드 투 앤드(end to and) 바다도 보고싶고, 디저트도 먹고싶고 검색해서 찾아간 바다 앞 카페입니다! 크로플 맛집인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어땠는지 후기를 남겨봅니다ㅎㅎ 외관 하~얀 건물인데요, 게스트 하우스를 같이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대형카페 그자체..! 대형 카페답게 매장 안에도 좌석이 많았고, 야외석도 많았습니다. 카페 뒤쪽으로도 엄청 넓은데, 이 쪽은 에필로그 존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앞쪽은 아이, 애완동물 동반 가능한 '플로로그 존'이어서 상황에 맞게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고, 그 자체로 멋진 공간을 만든 것 같았습니다. 비만 안왔다면..., 야외석에서 물 흐르는 것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내부 내부는 마치 ..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