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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 산림욕으로 힐링 의정부 가오픈 신상카페, 나크타 피튼치드향으로 힐링할 수 있는, 등산로에 위치한, NAKTA 카페 외관 NAKTA가 낙타 캐릭터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의정부에 생긴 대형 베이커리카페!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정말 대형카페입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산속에 위치해있어서, 뷰는 말할 것 없겠죠..? 대부분의 카페와 비슷합니다. 넓은 대형 테라스카페에, 야외 좌석도 매우 많은데 애견 동반은 안되네요..ㅠ 야외에 좌석도 많고, 사람도 그만큼 많습니다.. 그리고 여름엔 밖에 오래있긴 힘들 것 같아요. (매 우 더 움) 아무리 그늘막이 있어도... 안에서 시원하게 뷰를 보는게 더 좋더라구요, 카페 내부 빵은 셀프 포장이었습니다. (가오픈기간이라서 그럴수도..?) 바게트도 썰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너무 바빠서... 못해주신다고 하더라.. 2022. 6. 19.
강릉 | 1시간 반 대기에도 후회 없는 흑임자라떼 맛집, 툇마루 강릉 여행 중 한 시간 반을 대기한 커피 맛집, 툇마루 이번 주말 강릉 여행으로, 추천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6/6 공휴일에 방문했었고, 비가 올 듯 우중충한 날.. 흑임자라떼가 너무 먹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카페 외관 비 오는 날이라 더 분위기 있고, 인테리어도 예쁜 곳이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올까 했었는데 포기하고, 지나가다 보니 해볼 만하겠다~ 싶어서 줄을 섰습니다.ㅎㅎ 대기 시간 주문까지 45분, 음료 준비까지 40분 총 1시간 35분 대기!했습니다. 정확히 5시에 도착해서, 5시 45분에 주문 ㅎㅎ 6시에 라스트 오더라고 해서, 기다리다 주문 못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5시 30분쯤 직원분이 어디까지만 주문 가능하다고 말해주십니다. 메뉴 디저트도 있는데, 일찍 품절되는 .. 2022. 6. 17.
광교 | 스시 오마카세, 스시스이렌 광교 만족스러웠던 스시 오마카세 스시스이렌 평일에 시간 여유가 생겨서 전 날 급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수원에있는 스시 오마카세들 리뷰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가격, 구성 비교해봤을 때 가장 괜찮아보였어요.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갔는데 평일엔 하루 전 날까진 예약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원하는 시간대가 딱 있진 않으니 미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거리 근처라서 주변 상가도 다 깔끔하고 둘러보기 좋았어요 도착했을 때, 자리가 셋팅되어있습니다. 녹차와 물수건을 챙겨주십니다. 내부는 바에 8좌석정도였습니다. 3팀이 있었어요. 서빙해주시는 분 한 분과 쉐프 두분이서 1팀/2팀 나눠서 준비해주셨습니다. 트러플향이 나는 차완무시, 대부분 오마카세의 시작은 차완무시인데 트러플까지 올려 신경쓴 느낌이 들어 좋았습.. 2022. 6. 1.
부산 | 광안리 브런치, 플렌터 남천동, 광안리 브런치 플렌터 카페 외관입니다. 남천동 쪽부터 광안대교 쪽까지 브런치, 맛집 다 발로 뛰어다녔는데요,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줄 서서 먹는 곳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대기 명단에 적어놓고 고옥도 다녀왔는데, 거긴 더 만만치 않아서 돌아왔어요. 1시간 좀 넘게 기다린 것 같네요ㅠ^ㅠ... 메뉴는 브런치카페에 있을법한 것들은 다 있었습니다. 부산이다 보니, 해산물을 재료로 한 것들이 많아서 다른 브런치카페보다 특색 있는 느낌!? 가장 맛있었던 메뉴, 추천하는 메뉴 2가지입니다. 체다치즈 단호박 수프, 캐슈코코넛 커리(대구살) 여긴.. 크리미 한 것을 잘하는 것 같아요. 단호박 수프는 꼭 드시길 바랍니다. 단호박 별거 없겠지 생각할 수 있지만, 레시피가 궁금합니다......최고! 캐슈코코넛 커리는 .. 2022. 5. 18.
부산 | 태종대에 가면 꼭 들려야하는 곳, 해녀촌 부산여행 필수 코스 싱싱한 해물에 반한, 태종대 영도 해녀촌 해녀촌, 신선한 해산물과 바다 바람을 맞으며 운치있는 식사를 하고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태종대를 여러번 갔었지만, 이런 곳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친구가 너무 좋았다고 데려가줘서 다녀왔습니다. 단순히 바다위에서 운치를 즐기며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줄만 알았는데, 싱싱한 해산물까지 완벽했습니다. 태종대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다누비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다누비 열차를 타고, '영도 등대' 정거장에서 내려서, 산책로를 따라 등대를 지나서, 정말 끝도 없이 내려가야 있더라구요ㅎㅎ 도착만 하면, 힘든 것은 다 잊을 정도의 뷰입니다. 바닷소리와 평상에서 먹는 술까지 정말 운치있어요. 4만원에, 해삼 멍게 산낙지 전복이 나옵니다. 가격이 비.. 2022. 5. 14.
부산 | 인생사진 찍고싶을 땐 해운대 오션뷰 카페, 랑데자뷰 해운대점 해수욕장,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카페, 랑데자뷰 해운대점 5월 연휴를 맞아,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름 부산하면 '해운대'가 가장 먼저 떠올라서, 해운대 쪽으로 여행 계획을 잡았습니다! 식사 후에 (바다근처에 오면 필수 코스인) 오션뷰 카페를 찾았습니다. 랑데자뷰는 체인점으로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서울에서도 가봤는데요 커피맛도 실패 없었고, 오션뷰에 포토존까지 완벽한 것 같아서 ㅎㅎ 랑데자뷰를 갔습니다. 3층, 5층, 6층 컨셉이 다 다른데 마지막 날이라 고돼서 3층만 갔습니다. (엘리베이터가있어요!) 디저트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카페를 저녁에 갈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 디카페인 메뉴 인데요, 디카페인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랑데자뷰.. 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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