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GERONIMO
Coffee House
제로니모 커피하우스
놀면뭐하니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양주 베이커리 카페 제로니모에 다녀왔습니다.
제로니모.. 제로미노... 이름이 잘 입에 붙지 않는 곳입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갔는데 정말 초.대.형 웅장함이 남달랐습니다.
베이커리로도 유명하지만, 초대형 공장 같은 건축도 한몫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도 가운데가 뚫려있고, 천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는 샐러드와 빵을 4개정도.. 골라왔습니다.
요즘 핫 한 시오빵을 필두로 이것저것 골라왔는데, 이렇게 많은 종류의 빵을 만드는데도 맛이 괜찮았어요!!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러 개를 골라도 남은 빵을 자르고, 포장해갈 수 있도록 셀프바가 잘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마음놓고 골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남은 것은 포장해 갔습니다.
케이크, 타르트, 마카롱 등 모든 종류의 디저트가 다 있습니다.
다양한 빵, 디저트, 파스타,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을 해 가더라도 포장이 전부 셀프라서 조금 번거로움도 있지만, 좋은 것 같습니다.
베스트 메뉴
*소금빵, 치즈수플레, 30cm 소시지 호롱빵* 이라고 합니다.
잘 알아보고 갔으면 먹었을텐데, 다음엔 치즈수플레 먹으러 와야겠네요!
위치
위치는 덕정역에서 더 가깝고, 양주역에서 버스타도 30분 정도 걸립니다!
주차공간은 잘 되어있어 차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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